이석증에 좋은 음식을 알고 이석증 증상을 치료하자

이석증은 이석들이 제 위치에 있지 않아, 세반고리관에 들어가는 현상을 말합니다.

이석증은 어지러운 증상을 일으키며, 어지러움증 환자 중 20%가 이석증을 겪는다고 합니다.

이석증은 여러가지 원인들로 인해 증상이 나타나며 어지러움증을 동반한 스트레스, 노화, 혈액순환, 면역력저하로 인해 이석증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어지러움은 누웠다가 일어날 때, 잠을 자다가 자세를 바꿀 때, 고개를 움직일 때 증상을 크게 느낄 수 있죠.

보통 어지러움은 1분 정도 지속이 되는데, 이 증상이 지속되면 이석증 증상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이석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머리에 조그마한 충격이라도 가해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며,

머리를 빠르게 회전해야 하는 행동이나 과격한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이석증 증상은 재발 위험성이 높기 때문에 이석증을 완치하더라도 각별히 주의해야 하죠.

이석증 증상을 예방하거나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평소에 이석증에 좋은 음식을 섭취해야 합니다.

특히 스트레스, 면역력저하, 혈액순환 장애가 원인이 되는 만큼, 이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여야 좋은데 주로 마늘, 콩, 홍삼 등이 대표적입니다.

특히 홍삼은 식약처로부터 면역력강화, 혈류개선, 피로회복, 항산화효능, 기억력증진 등의 효능을 공식입증 받았는데,

면역력 증진과 혈류개선에 대한 자료를 살펴보도록 합시다.

심장 박출량이 높을수록 심장근육의 손상이 적다는 뜻인데, 실험 결과는 사포닌을 투여하지 않은 쥐에 비해,

사포닌을 투여한 쥐의 심장박출량이 30%이상 증가되었으며 심장 근육의 괴사율 또한 60% 감소한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홍삼의 효능은 이러한 효능을 바탕으로 수많은 건강식품 중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죠.

1. 추출방식 (초미세분말추출)

추출방식이란, 홍삼을 재품으로 가공하는 과정에서 홍삼의 유효성분을 추출하는 것을 말합니다. 추출방식에는 두가지의 방법이 있어요. 홍삼 유효성분을 물에 녹여서 추출하는 '물추출'과 홍삼 통째를 모두 분쇄하는 '초미세분말추출'이 있습니다.

국내 대부분의 브랜드에서는 홍삼을 물에 달여 유효성분을 녹이는 '물추출'을 사용하는데, 사실 홍삼 유효성분 중 물에 녹을 수 있는 성분이 47.8%밖에 되지 않아서 문제가 되고 있죠. 나머지 52.8%의 유효성분은 버리는 꼴입니다.

초미세분말추출은 이러한 물추출의 단점을 보완한 방법인데 홍삼을 통째로 분쇄하기 때문에 녹을 수 없는 유효성분까지 모두 추출이 가능합니다. 때문에 90% 이상의 유효성분이 추출 가능하죠.

2. 진세노사이드

진세노사이드는 홍삼전체의 2%를 차지하는 유효성분입니다. 하지만 홍삼의 주요 효능과 매우 깊은 관련이 있는 성분으로 식약처에선 이 성분을 토대로 홍삼의 품질을 결정합니다.

최근 함량을 표기하지 않고 제품을 판매하지 않는 업체가 다수 있어, 반드시 진세노이드 함량 표기를 확인해야하며 함유량 또한 얼만큼인지 자세하게 확인을 해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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