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이 없는 식품들 11가지

건강 정보

유통기한이 없는 식품들 11가지

유통기한이 없는 식품들 11가지



11 꿀

꿀은 반영구적이 아니라 정말로 영구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데요. 색깔이 변하고 단단해지는 사례는 간혹 있기야 하지만 그래도 먹는 데는 전혀 문제가 안 됩니다. 뭉친 꿀은 따뜻한 물에 녹여 먹으면 됩니다.



10 쌀

쌀통에 먼지가 아무리 수북이 쌓였어도 그 안에 있는 쌀은 아무렇지도 않죠. 쌀 종류와 상관없이 다 해당되는 사항인데 현미만 예외입니다. 기름기가 비교적 높은 현미는 오래되면서 고약한 냄새를 풍기죠. 진공포장으로 벌레를 방지합시다.



9 백식초

백 식초를 대량으로 사는 것은 낭비가 아닙니다. 절대 상하지 않으니까요. 샐러드드레싱, 반찬 첨가물, 또 세정제로도 사용할 수 있는 백 식초는 많을수록 좋습니다.



8 바닐라 농축액

순수 바닐라 농축액은 알코올로 제조됩니다. 따라서 아무리 오래 되도 그 맛과 신선도는 변하지 않죠. 약간 비싸더라도 바닐라 농축액을 살 때는 순수 농축액인지 꼭 확인하세요.



7 소금

가공 소금, 바닷소금, 코셔 소금 등은 평생 신선하게 애용할 수 있습니다.




6 옥수수 전분

옥수수 전분을 오랫동안 보관하려면 시원하고 건조한 곳에서 밀봉해야 합니다. 자주 이용하는 식품이 아니므로 장기보관이 가능하다는 사실이 다행이죠.



5 설탕

관건은 신선도가 아니라 굳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설탕이 절대 상하지 않는 이유는 박테리아 생성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밀봉된 상태로 벌레와 습기를 방지합시다.



4 양주(독한 증류주)

병에 남은 럼을 급하게 마시려고 할 필요가 없습니다. 시원하고 어두운 곳에 보관만 잘하면 됩니다. 아주 오래되면 향만 약간 잃게 되죠. 하지만 보통 사람이 감지할 수 있을 정도는 아닙니다.




3 건조된 콩

건조된 콩은 무한 보관이 가능합니다. 요리에 사용하려면 물에 불리느라 시간이 좀 소요되지만, 영양가에는 아무런 훼손이 없습니다.



2 인스턴트 커피

밀봉이 안 된 상태에서도 냉동고에 넣어만 보관하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1 메이플 시럽



단풍나무수액을 끓인 후 졸여서 만든 시럽을 말하죠. 뇌세포손상, 신경질환예방 등 칼로리도 낮아서 설탕 대신으로 먹으면 좋습니다. (보통 팬케이크랑 같이해서 먹는 것이 메이플 시럽.) 인스턴트커피와 마찬가지로 언 상태로 유지하면 영원히 보관 가능한 식품입니다. 팬케이크 애호가라면 꼭 시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