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 건강을 위해 알아야 할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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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건강을 위해 알아야 할 4가지

 

치아 건강을 위해 알아야 할 4가지

가지런하고 하얀 치아는 보는 사람들을 기분 좋게 하죠. 이런 치아를 가지려면 치아 건강이 우선인데요.

'오럴헬스그룹닷컴'이 소개한 치아 건강과 관련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상식 4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1. 부드러운 칫솔모가 좋아

칫솔모는 부드럽고 머리 부분은 작으며 전체 모양은 직선형이어서 구석구석 잘 닦을 수 있는 것이 좋습니다.

칫솔질 방법은 치아의 빰 쪽은 물론 혀가 있는 안쪽까지 위에서 아래로 닦는 게 좋습니다.

즉, 잇몸에서 치아 쪽으로 비로 쓸어 내리 듯이 3분 정도 닦아냅니다.

음식을 먹은 후 칫솔질이 힘들 경우엔, 물로 입안을 헹궈도 치아 건강이나 구취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2. 치아 시리다고 무조건 잇몸병은 아냐

잇몸 쪽에서 치아가 시릴 경우 충치나 잇몸병이 원인일 수 있는데요. 그러나 대부분은

잘못된 칫솔질로 인해 치아와 잇몸의 경계 부위가 닳아서 이가 시린 경우가 많습니다. 잇몸과 치아의

경계 부분인 치경부의 마모증이 이에 해당하죠. 치료 방법으로는 우선 칫솔질 방법을 개선해야 합니다.

칫솔은 부드러운 모를 사용하고 경계 부위가 심하게 패여 있다면 치아와 같은 색깔인 수복 제재를

사용하여 치료하면 됩니다.



3. 잇몸병 대부분은 통증 심하지 않아

치주 질환은 일반적으로 구강내의 세균이나 치태, 치석에 의해 생깁니다. 하지만 스트레스나 극심해도 잇몸병이 발병

할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잇몸병은 대부분 만성 질환으로 심한 통증이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몸의 컨디션에 많이 좌우되므로 방치하기 쉬워 결국 치아를 빼야 할 확률이 높은 구강 질환입니다.

잇몸 질환의 전형적인 증상은 칫솔질을 했는데도 입안이 개운하지 않고 차거나 뜨거운 음식을 먹을 때 치아가

시리며 칫솔질을 할 때 잇몸에서 출혈이 있는 경우입니다.



또한 잇몸이 간질간질하거나 피곤하고 과로 후에

잇몸이 붓고 피가 나면 잇몸병을 의심해야 합니다.

이러한 증상을 보이면 잇몸 질환이 이미 시작되었거나 상당히 진전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를 계속 방치하면 치아가 많이 흔들리고 결국 빼야하는 상황을 맞을 수 있습니다.

 

 

4. 빠진 치아는 반드시 보충해야

사고로 치아를 잃었거나 충치, 잇몸병으로 발치했다면 반드시 인공 치아를 넣어야 합니다.

치아가 없는 상태를 오랫동안 방치할 경우 여러 가지 합병증이 생기게 되기 때문인데요.

먼저 음식물을 한쪽으로만 씹게 되면서 치아의 한쪽만 닳게 되죠. 치아가 빠져 있는 쪽은

사용하지 않아서 기능이 위축되고 잇몸병이 발생하여 위턱고 아래턱 치아 간에 교합 장애가

올 수 있습니다. 인접 치아와의 접촉은 느슨해져서 음식물이 끼고 빠진 치아 쪽으로는 치아가 쏠려서

치아 사이가 벌어지게 되며 2차 충치가 발생합니다.

 

*치아 건강을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상식이었습니다.